카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문화의 공간을 제공
‘제22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제’ 건축문화상 일반분야 공모에서 전주혁신도시 내 ‘카페 캔버스’가 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건축문화제’는 도내 우수 건축물과 건축기술역량에 대한 대내외 홍보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미관과 직결되는 건축의 가치적 범주를 넘어 지속가능한 전북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실시되고 있다.
또한 ‘카페 캔버스’를 건축 설계한 담 건축사무소와 시공에 참여한 상현종합건설(주)이 공동으로 건축문화상을 수상했다
유은실 카페 캔버스 대표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휴식과 문화의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모토로, 최고급커피와 신선한 디져트를 즐기며 바라보는 어떠한 공간도 흰색 캔버스에 담긴 수채화와 같고, 이 곳에 머무는 동안이 힐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식·음료를 판매하는 공간이 아닌 휴식과 추억이 공존하는 문화공간으로 그 가치를 키워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영업 개시 1년이 채 되지 않는 카페 캔버스는 한옥마을 등 전주와 완주를 방문한 여행객들이 SNS에 인증샷을 남기기 시작하면서 ‘전주-완주의 핫플레이스’, ‘전북 혁신도시 인증샷 맛집’, ‘전주 1박2일 여행 필수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주말에는 오픈 전부터 많은 손님들이 대기 할 정도의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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