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동 통장협의회는 쾌적한 거리 조성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대학로, 원룸주택가, 버스정류장 일원에서 환경정화 및 계도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신동 대학로는 대학생, 원광대병원 방문객, 신동 상가 이용객, 원룸이 다수 밀집되어 있어 거리 쓰레기 배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통장협의회는 시민들의 쓰레기 배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고 쾌적한 대학로 조성을 위해 신동 대학로 상가 주변과 주민들이 다수 이용하는 어린이공원과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계도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한편 신동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에 연간 5~6회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통장들 또한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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