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책상, 의자, 블라인드 등 새롭게 교체, 갈라진 벽 보수와 외벽방수 실시
전북은행의 ‘JB어르신 문화쉼터 제6호’가 9일 전주 서신동 전북노인복지관(관장 왕진숙)에 들어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섬길 전주시의원, 왕진숙 관장, 전북은행 이성란 부행장, 최강성 사회공헌부장 등이 참석해 함께 축하를 나눴다.
특히, 정보화교실 내·외벽 균열로 인한 누수, 곰팡이 등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갈라진 벽을 보수하고 외벽 방수 공사를 진행했다.
이성란 부행장은 “전북은행은 변함없는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을 통해 앞으로도 금융으로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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