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취약층 역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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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소방서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 취약층 역량↑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1.11.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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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7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완강기)와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등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추진 중이다.

지난 7일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이같은 취지로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대처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유학생과 난민, 동포 등 재난 취약대상 40여명이 참석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내실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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