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는 지난 7일 외국인 근로자 대상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전주덕진소방서에서는 화재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완강기)와 기도폐쇄시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등 소방안전교육을 연중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화재대처요령과 응급처치법을 주요 내용으로 실시됐으며,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유학생과 난민, 동포 등 재난 취약대상 40여명이 참석해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내실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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