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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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제56회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 강명화 기자
  • 승인 2021.11.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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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이선홍)는 지난 13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국민의 생명과 건강보호에 기여하고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제56회 응급처치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연 대회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돼 개회식, 시상식 등 단체 인원이 밀집되는 행사는 전면 생략했고 팀별로 경연시간에 차이를 두어 참가자 간 접촉도 최소화 했다.
도내 초·중·고·대학생 및 적십자 봉사원 등이 참여해 4명이 1개의 팀을 이루어 진행됐고, 67개 팀 264명의 선수와 지도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실기 경연을 펼치며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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