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회장 남권희)가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선진지를 견학했다.
고산면은 주민자치회가 최근 2021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담양군 창평면 슬로시티 창평 달팽이마을을 찾아 전략과 계획을 청취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창평면 도시재생 지원센터와의 운영 방안과 전략 계획 등을 토의하고, 슬로시티 마을 투어를 실시했다.

성영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