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 솔내파출소는 내년 2월까지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대응을 위해 자치경찰 주관 집중 점검 및 검거기간을 운영함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을 상대로 신종 사기 범죄 수법 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현재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신고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경찰청에서 운영 중인 보이스피싱 강력 대응기간에 따라 관내 금융기관 18개소를 대상으로 1000만원 이상 고액인출 시, 체크리스트에 의해 보이스피싱이 의심되는 경우 신속하게 112에 신고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특히 대면 편취형 범죄가 3배 이상 대폭 증가함에 따라 파출소-금융기관 간 1:1 대면을 통한 범죄피해 홍보 및 예방대책 강구에 힘쓰고 있다.
전순균 솔내파출소장은 “최근 다양한 수법으로 보이스피싱 범죄가 발생해 주민들의 경제적 피해와 정신적 충격이 상담함에 따라 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