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은 29일 결혼이민여성들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한 ‘이민여성 1:1맞춤형 농업교육’간담회 가졌다.
‘이민여성 1:1맞춤형 농업교육’은 농업종사를 희망하는 이민여성농업인들을 위한 농업교육과 전문여성농업인의 후견인 능력 배양 목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정재호 본부장은 “활발한 멘토링 활동으로 이민여성이 당당하고 행복한 농업인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농협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지원을 위해 단계별농업교육, 1:1기초농업교육, 다문화여성대학,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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