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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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사고 가정에 김장김치 전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1.2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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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강신성 본부장)는 29일 덕진지회 봉사단(대표 이정진)과 희망의샘 안전봉사대(회장 김순덕)로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김장김치를 후원 받았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348가정(1인당 5kg)에 김장김치를 배송하고, 두 단체에서 후원 받은 김장김치는 (사)희망VORA와 함께 고령어르신 60가정(1인당 5kg)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강신성 본부장은 “자동차사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이번 행사가 사회적 관심과 나눔 문화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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