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완주풍류 음악제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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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완주풍류 음악제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1.3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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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롤’ 주제로 진행된 완주풍류  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완주풍류 음악제는 상쇠 및 비나리의 명인 이광수, 완주풍류공연단 그리고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진행됐다.

이광수 명인과 민족음악원 단원들의 신명나는 비나리와 사물놀이, 완주풍류공연단의 민속악, 창작곡, 한국무용,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 그리고 완주소년소녀합창단과의 캐롤 콜라보 무대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한옥의 야외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LED촛불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통해 한옥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완주풍류학교장(문정일)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시어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및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풍류를 들려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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