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한옥에서 흐르는 크리스마스 캐롤’ 주제로 진행된 완주풍류 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완주풍류 음악제는 상쇠 및 비나리의 명인 이광수, 완주풍류공연단 그리고 완주소년소녀합창단이 함께 진행됐다.
또한, 한옥의 야외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LED촛불 등 여러 가지 소품을 통해 한옥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
완주풍류학교장(문정일)은“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한 시간 내시어 끝까지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및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다양한 풍류를 들려드리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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