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 나눠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는 지난 29일 농업·농촌·농협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전북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철수)초청,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농산업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및 전문위원, 정재호 본부장 등이 함께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20만 전북 농업인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예산수립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도의회 농산업경제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북농협은 농업인과 도민의 기대치에 부응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수 위원장은 “도의회는 전북농협과 함께 농업·농촌·농업인 뿐만아니라 180만 도민의 어려운 여건을 개선하고 살기 좋은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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