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는 지난달 30일에 익산소방서 2층 회의실에서 관내 산업단지 내 특수 위험물 사고 발생대비 ‘익산소방서·익산119화학구조대간 업무협약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해화학물 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각종 교육 훈련 활동시 유기적 협력 ▲관내 산업단지 안전관리를 위한 사고발생 예방 합동지도점검 방안를 유지하고자 개최됐다.

익산119화학구조대(센터장 최상호)는 관내 뿐 아니라. 전북권역을 비롯 충청,전남 일부까지 출동범위를 가지고 있는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특수구조대로써 특수 위험물,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등에 있어 일선 소방서와 함께 대응하는 역할을 실시한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 “관내 든든한 익산119화학구조대가 있어 산업단지 내 특수사고에 대한 대응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시민들이 좀더 안심하고 안전하게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