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VR·AR 교육을 통한 4차 산업시대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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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 VR·AR 교육을 통한 4차 산업시대 대응
  • 김현표 기자
  • 승인 2021.12.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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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은 대학일자리센터와 주관해 4차산업 혁명시대 급변하는 시대를 대응하기 위한 VR/AR 교육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재학생들이 VR/AR의 개념을 이해하고, 추후 관련 전문 인재 양성 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VR/AR과 관련된 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VR/AR을 처음 접하는 사용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수업과 직접 VR/AR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메타버스와 AR/VR 이란? ▲VR의 개념 이해와 생활 적용 사례 ▲언리얼을 활용한 VR 가상공간 제작환경 설정 ▲언리얼을 활용한 VR 가상공간 만들기 등을 주제로 VR/AR 기초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VR/AR 세계를 접할 수 있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 VR/AR 관련 산업들을 더욱 알아보고 싶은 계기가 됐다”며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VR/AR 기술의 사례를 접할 수 있었고, 직접 체험하고 실습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조덕현 센터장은 “향후 지속적으로 VR/AR 등의 전문가 양성 교육을 통해 4차산업의 분야의 취업률을 제고하고, 재학생들이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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