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署 신동지구대 현장 대응력 향상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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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署 신동지구대 현장 대응력 향상 박차
  • 문공주 기자
  • 승인 2021.12.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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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신고 출동 돌발상황 대비
토론·훈련 다각화 대응 모색
각별한 주의 신속 조치 만전

 

익산경찰서(서장 송승현) 신동지구대에서는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했던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던 만큼 112 신고 출동 시 현장에서의 대응력을 강화해 위험한 상황을 어떠한 피해없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자체 대응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코드 0부터 코드 3까지 신고 내용에 따라 단계를 나누어 접수가 되고 있는 112 신고는 출동 후 현장 상황이 기존 신고 내용이나 그에 따른단계와 다르게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될 여러 가지 가능성을 서로 나누고 이에 따른 토론과 효과적인 대응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 후 구체적으로 상황을 조치, 해결하는 훈련 또한 실시해 봄으로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지구대장 송태석 경감은 “다양한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되고 있는 가운데 관내 대학교가 위치한 관계로 젊은 층의 주민들이 모이는 대학로가 있어 신고 출동 시 신고 내용 불문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각별한 주의를 가지고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송승현 익산서장은 “신고 출동 시 긴급한 상황이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유연하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대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주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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