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예총 완주예술인의 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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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예총 완주예술인의 밤 열어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07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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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예술인들이 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사)한국예총 완주지회(지회장 전일환)는 가족문화교육원 2층 대강당에서 지난 4일 완주예술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완주예술인의 밤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완주예술인의 밤은 완주문화발전을 위해 힘쓴 문화예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말에 열리고 있다.
올해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완주지부 이세민 회원과 한국 연극협회 완주지부 정상식 회원이 그동안의 활동을 인정받아 완주예술상을 수상했다.
완주예술상 시상 외에도 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완주예총 회원들이 참여한 작품 발표 및 공연을 간단하게 진행하며 한 해를 마무리했다.
전일환 회장은  “다가오는 새해에는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예술활동이 이루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국섭 완주군 행정복지국장은 “힘든 한 해임에도 예술활동을 이어나간 우리 지역 예술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완주예총이 내년에도 우리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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