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바탕 춤사위가 완주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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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 춤사위가 완주에서 펼쳐진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1.12.0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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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연예술의 신명과 생동감, 깊이와 품격을 잘 녹여낸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이 완주를 찾아온다.
완주군(군수 박성일)은 오는 15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춤의 고을 고성사람들> 공연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오광대놀이 읽어주기, 보여주기, 소통하기라는 큰 주제 하에 탈을 벗고 명무 전 형태의 공연을 펼치고 오광대놀이 전문해설사의 참여와 해설로 지역민과 연계한 신나는 오광대놀이 한마당을 만든다.
고성 오광대의 연극 속 춤의 미학을 대중들이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관객에게 다가가는 공연이다.
일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478석에서 230석으로 객석을 축소 공연할 계획이며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연문의는 완주군청 문화예술과(063-290-2597)로 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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