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호 전북환경청장, 농촌 불법소각 방지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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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전북환경청장, 농촌 불법소각 방지 현장점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1.12.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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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호 전북지방환경청은 7일 임실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찾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윤 청장은 이자리에서 “도내 미세먼지 발생량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농업잔재물의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서는 잔재물의 처리방안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영농잔재물을 적정 파쇄처리할 수 있도록 파쇄기 임대를 용이하게 하거나 파쇄사업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환경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기간(‘21년 12월 1일∼’22년 3월 31일)에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관리대책을 추진하는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을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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