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 모든 역량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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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 모든 역량 쏟는다”
  • 권남주 기자
  • 승인 2021.12.15 1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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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공직생활 실무 경험 토대로 지역 컨트롤타워 역할 톡톡
주민·직원 소통 앞장 서 신속한 업무 해결
주요 사업장 방문·방범 시설물 강화 등 삶의 질 높이는 정책 실현 힘써
“위기 극복 대도약 변화 이끌 것”
 

 

 
이희성 장수군 부군수가 취임 6개월을 맞았다.
지난 7월 2일 부군수로 취임한 그는 “장수군은 지속가능한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곳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2022년 새해를 앞두고 이제는 코로나19, 경기침체 등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6개월이라는 기간 동안 3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 쌓은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장수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주민과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 지역 현안과 동정을 신속히 파악해 해결하는 등 행정 전문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부임 당시 ‘코로나19’가 계속 되는 상황 속에서 현안 쟁점 및 사업 등에 관련한 보고를 받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역지침 설계에 힘쓰고 농산물 스마트 융복합 타운, 장수 가야역사관, 군립도서관 건립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현황을 살폈다.
매주 화요일 열린군수실에서 주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소통하는 동시에 군정 주요 사업들의 추진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장수군의 다각적인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민선7기 장수군의 군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CCTV 설치 등 방범 시설물 강화를 지시하는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책 실현에 힘쓰고 있다.
이외에도 지리산권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해 관련 간담회와 업무협약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인구소멸 지역에 대한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 장수군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리산권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특례군 지정 등 공동대응 방안 마련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희성 부군수는 “한우와 사과의 고장 장수는 나날이 탄탄한 인프라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장수군 도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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