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방지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온라인 시무식 개최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LX)가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교육원, 연구원과 함께 시무식 갖고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LX는 3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로 ‘2022 시무식’을 개최하고 변화하는 공사의 대도약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가상영토의 문을 힘 있게 열겠다”면서 “디지털트윈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고 메타버스로 융합시켜 국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가 해내야 할 과제”라고 말했다.
또한 “입체 지적 제도화로 국토의 품격을 높이고 공간정보와 SOC를 융ㆍ복합하는 해외건설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면서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지역본부ㆍ지사가 실질적 컨트롤타워가 돼 대책을 적극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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