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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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나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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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신용보증기금 협약
10억원 특별출연 200억 규모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신용보증기금과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금융지원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신성장 동력산업,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 및 수출기업 등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것으로 전북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2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뉴딜기업 및 신성장 동력산업 영위기업, 일자리 창출기업, 창업기업, 수출중소기업, 또는 전북은행이 추천하는 성장 유망기업으로 업체당 최대 10억원 한도, 1년 만기(연장가능)이며 취급 후 3년간 신용보증기금의 100% 보증서 발급, 보증료 감면, 우대금리를 지원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한국판 뉴딜 선도기업 금융지원이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기업의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북은행 영업점 및 고객센터(1588-4477) 또는 신용보증기금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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