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원예농협 장관상 등 연말 수상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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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예농협 장관상 등 연말 수상 잇달아
  • 송기문 기자
  • 승인 2022.01.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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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원예농협이 연말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잇달아 수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과 고상곤 상무는 각각 통일부 장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 지난 11월 16일 한반도 평화통일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민간통일운동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2021 정부포상 전수식 및 자유수호 강연회’에서 ‘통일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경찰 행정 발전, 협조 등으로 전라북도경찰청에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군산원예농협 고상곤 상무는 농업협동조합 발전과 농촌소득 증대를 통하여 농림축산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벤처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역량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지역벤처 발전에 기여하여 ‘(사)벤처기업협회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또한 함민아 상무와 김성민과장, 유정민 과장, 황성진 계장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협발전에 기여하여 ‘농업협동조합중앙회 회장상’을 수상했으며 허세원 계장은 ‘삼락농정’ 실현에 앞장서고, 『아름다운 山河 웅비하는 생명의 삶터, 천년 전북!』에 기여하여 ‘전라북도지사상’ 수상했다.
이외에도 군산원예농협은 이민호 지점장은 농협중앙회 대표이사 상, 고유리 대리는 공적상으로 농협중앙회 교육원장 표창장을 수여받았으며, 고상민 과장, 문현모 과장, 김서해 계장의 농협중앙회 지역본부상을 수여 받아 약 10건이 넘는 상을 2021년에 수여받았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은 2020년 군산짬뽕라면을 개발, 판매 중인데 농협 최초의 지역 농수산물을 가공한 라면 개발 등으로 활발한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어 2020년 전라북도 군산 관내 최초로 총화상 수상 하였고 총화상 유공직원 표창은 문상철 총무과장이 수상 하는 등 농업 농촌의 발전과 경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라북도 관내 농수산물을 이용한 채소라면을 개발 예정에 있는데 채소라면은 라면에 들어가는 면뿐만이 아닌 스프까지도  고기, 해산물등이 들어가지 않은 오직 채소로만 만든 라면으로 올 1월 중순 출시 예정을 앞두고 있다.
군산원예농협 고계곤 조합장은 “군산원예농협 직원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2022년에도 군산원예농협 임직원들은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지역 발전과 상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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