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조달청, 전통주 생산업체 판로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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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조달청, 전통주 생산업체 판로 확대 지원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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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11일 무주군 소재 전통주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주)붉은진주(대표 주장돈)’를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농업회사법인 ㈜붉은진주는 무주에서 생산되는 산머루를 주원료로 과실주를 제조하는 업체로서, 지난달 30일부터 과실주 3종에 대해 계약을 체결하고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
이주현 청장은 ‘전통상품의 대중화를 위해 전통주 발굴 등 적극행정을 아끼지 않겠다‘며 “도내 공공기관에도 지역 문화의 발전과 판로 지원을 위해 전통주 및 전통문화상품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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