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2022년 경영전략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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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전북본부, 2022년 경영전략 회의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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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중심, 디지털 금융 선도, 기업여신 경쟁력 강화 등 경영목표 공유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경민)는 12일 전북본부에서 52개 전 영업점 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영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경영성과를 되짚어 보고 2022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세부 추진사항과 방향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장 본부장은 “올해를 ‘전북 경제 대도약의 해’로 삼아 ▲우량 기업여신 확대 ▲선제적 리스크 관리 ▲고객 관리 강화 등 지역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농협은행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한 유동성 공급, 각종 정책자금 및 기술금융 중점 추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 등 지역사랑은행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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