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곤 진서면장, 대통령 표창 수상... 부안 균형발전 행보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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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곤 진서면장, 대통령 표창 수상... 부안 균형발전 행보 '빛나'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1.12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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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곤
조진곤
“공무원 신분으로 의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받게된 것은 그동안 저의 업무를 도와준 동료들의 덕택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면성실로 토목업무의 수준을 향상은 물론 지역균형발전과 다양한 경험으로 동료직원들과의 업무 연찬은 물론 후배들의 기술지도에 최선을 다한 조진곤 진서면장(47·사진)이 대통령상 수상 소감이다,
지난 94년 지방시설직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단 조면장은 근면·성실로 도시계획 및 지역발전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주민동행행정 등 군정 역점시책 사업에 큰 성과를 이루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부안군 행정구역 전역(A=493.71㎢)에 대한 군계획시설(장기미집행) 400개소 정비를 통한 군관리계획의 효율적인 관리와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불합리성과 집행가능성이 없는 시설을 체계적·합리적 개발 및 주민의 사유재산권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업무를 펼쳐 왔다,
이와 함께 군 계획조례와 개발 행위를 군 관광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제·개정하여 군민이 신뢰 할 수 있는 개발행위 허가로 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국토의 난개발 방지와 효율적로 도모하는데 기여하였다.
여기 에다 지속적인 군 관리 계획 재정비, 군 계획시설을 효율적인 관리와 군 계획시설의 재검토하여 토지이용의 체계적· 합리적 개발 및 주민의 사유 재산권 보호에 적극 힘써 왔다,
조 면장은 매년 국토의 도시계획 현황, 도시 일반현황, 계획시설 현황 등 도시계획 현황 통계를 작성 도시계획 등 기초자료를 제공에 한몫을 하는등 부부공무원으로 김희영여사와의 사이에 3녀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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