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상태바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숙원사업 해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3 1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윤덕 의원,  남원 금동주공아파트 주민 숙원사업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건립 해결

 

남원 금동주공아파트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 건립이 해결됐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전주 갑) 의원은 13일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본부와 함께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를 찾아 주민 설명회를 갖고, 주민공동시설 건립공사 착공을 알렸다.

그동안 아파트 주민들과 경비원 들은 주민 소통 공간, 경비원 휴게소 등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 의원은 주민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LH전북본부 등을 찾아 끈질긴 협의 끝에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주민공동시설은 도시가스 공급으로 필요가 없어진 LPG저장소 공간을 철거하고 5억여 원을 투입해 2층 규모로 신축할 예정이다. 공사는 올해 1월 설계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10월 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료 되면 경비원휴게실, 주민회의 공간, 헬스장, 샤워실 등이 들어선다. 
남원시 금동주공아파트 임차인대표 안덕선 회장은 “그동안 우리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 협소해 불편을 겪어왔다”며 “아파트 주민과 경비원 등의 복리증진을 위해 주민공동시설 건립을 위해 애써주신 김윤덕 의원과 LH전북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LH전북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