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대비 특별 전기안전관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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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설 연휴 대비 특별 전기안전관리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13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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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다중시설 1만2000개소 대상 특별 안전점검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일까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전기안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전통시장, 복지시설, 숙박시설 등 다중들이 이용하는 전국 1만2,0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전기재해의 주원인인 단락·과부하 예방을 위해 집중 점검한다.

또한,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요청이 있을 경우 특정 취약시설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펼치는 한편, 대설.한파 등 재난발생에 대비해 24시간 상황근무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사는 취약계층 복지시설과 공공시설을 대상으로 전기안전 안내책자와 홍보물품 전달 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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