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파이프(대표 신미선)가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을 위한 국민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
㈜그린파이프 신미선 대표는 17일 전봉준 장군과 무명 동학농민군을 포함한 새로운 군상(群像)을 제작하는 데 활용해 달라며 ‘전봉준 장군 동상 재건립추진위원회’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미선 대표는 “동학농민혁명 동상의 성공적 제작을 위해 모금 운동에 동참했다”며 “동학의 정신이 온전히 깃든 동상이 제작돼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정읍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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