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진안군 청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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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진안군 청년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1.1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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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청년협의체(회장 육성룡)는 청년공간 월랑에서 2차례에 거쳐 청년협의체 활동보고회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기회의는 김남수 농촌활력과장과 청년일자리팀을 비롯해 청년협의체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2022년 진안청년 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고, 2021년 청년협의체의 활동보고회를 통한 평가와 2022년 운영위원회(4개분과) 구성 및 올해 청년협의체에 대해 논의했다.
청년협의체는 작년 한 해동안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청년소통 밥수다(6회), 문화콘서트(2회), 스마트스토어활용교육(5회), 청년공간 꾸미기프로그램(2회), 소규모 동아리사업(8개), 청년아카데미(5회), 프리마켓(1회)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고, 이에 대해 사업별로 피드백을 통해 2022년 청년협의체 활성화 지원사업 계획을 수립해 ‘청년들이 행복한 진안’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금주에 모아진 건의사항들과 의견들은 2월 중에 개최될 청년정책위원회에서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진안군 청년협의체는 진안군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해 2018년 9월 7일에 구성된 단체로서, 만18세 이상 만45세 이하의 청년들이 모여 문화공연, 아카데미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진행하며 군정에 참여해 청년정책 개발 및 추진 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육성룡 청년협의체 회장은 “2022년에도 진안의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의 청년들이 자주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며,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규 회원 모집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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