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나아갈 3대 대전환에 호남청의 적극적인 동참 당부
류근관 통계청장은 19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취임 후 두 번째로 호남지방통계청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호남지방통계청의 2022년 중점사업에 대한 업무보고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묵묵히 현장조사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이에 김대호 호남지방통계청장은 “농어업 비중이 높은 호남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농어업통계 생산방식을 효율적으로 혁신하는 데 선두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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