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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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 체결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1.2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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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전주시의회, 전북지방법무사회와 손을 맞잡고 시민들의 권리 보호를 위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1일 김승수 전주시장과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 이형구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장, 박경수 전라북도지방법무사회 전주지부장은 전주시청에서 ‘전주시민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북지방법무사회는 전주시 35개 동에 120여 명의 ‘우리동네 법무사’를 배정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필요한 법률을 법률기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직접 상담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와 시의회는 전북지방법무사회의 원활한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전주시민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원활한 생활법률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생활법률지원단장은 강동화 전주시의회 의장이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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