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3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탄소중립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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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3동 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 탄소중립 캠페인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2.01.2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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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회원들은 지난 24일(월) 기후위기 대비 2050 탄소중립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구총목로 일대의 가로정비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명절에 앞서 명절 연휴기간 동안 평소보다 급증가하는 음식물 쓰레기의 올바른 배출방법 및 감량 실천방안에 대한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생활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에 황승일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우리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라면 회원들이 힘을 모아 무엇이든 추진하겠다”며 “청소나 어려운 이웃돕기와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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