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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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북본부 ‘설’맞이 사랑의 쌀 기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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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 1000만원 상당 장애인·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지원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본부장 장경민)는 24일 전북도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쌀(백미) 350포(1포 10KG)를 기탁했다.
‘설맞이 사랑의 쌀 기탁식’에는 송하진 도지사와 장경민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장,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이웃과 함께하는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쌀은 취약계층 및 장애인시설, 아동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장경민 본부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지역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도민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하진 지사는 “항상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쌀을 기탁해준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했다.
한편, NH농협은행 전북영업본부는 지난해 2월 ‘설’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전북도에 쌀 350포(1천만원 상당)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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