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까지 신청·모집을 거쳐 3월부터 교육 실시
전북지방환경청(청장 윤종호)이 2050 탄소중립 저변확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환경부는 1999년부터 국가환경교육지원단을 구성·운영중이며 현재 전북환경청은 기후변화, 생태분야 등 환경관련 전문가 30명이 지원단으로 활동 중이다.
환경교육은 상·하반기 2회 실시하며, 상반기 교육은 2월 11일까지 신청·모집을 거쳐 3월부터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전북지방환경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공문 또는 메일(sanghee1110@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결과는 2월 17일 전북환경청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전북환경청 정윤숙 기획과장은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사회 내 탄소중립, 기후위기 등 환경 현안 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친환경 생활 실천의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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