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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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명절 종합대책 추진 만전
  • 백윤기 기자
  • 승인 2022.01.2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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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은 설 명절을 맞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중점관리 10개 분야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연휴가 시작되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청 내에 종합상황실을 마련, 코로나19와 교통, 재해재난, 쓰레기, 상하수도, 의료와 가축방역 등을 비롯해 10개 분야에서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각종 재난과 사건·사고예방을 통한 안전강화에도 주력한다.
무주군은 비상진료 및 청결 등 귀향객을 비롯한 주민 생활불편 최소화를 위한 대책 추진에도 관심을 기울이는 한편, 검소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는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명절 분위기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한다.
또한 설 명절을 전·후해 국토 대 청결 운동을 추진하는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아프리카돼지열병을 비롯한 구제역과 AI 등 가축방역에 대한 상황을 유지하는 데도 총력을 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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