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 제20대 대선 앞두고 화재안전점검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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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제20대 대선 앞두고 화재안전점검 ‘철저’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2.06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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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서장 김현철)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안전대책은 대통령선거와 관련해 관내 투표소 76개, 사전투표소 16개, 개표소 1개 총 93개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강화로 모든 주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투표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특별조사를 통한 투·개표소 위험요인 사전제거 및 화재안전강화 ▲선거 관련 화재안전 간담회 진행 ▲투·개표소 현장 행정지도 강화 추진 ▲선거 개표일 전후 특별경계근무 추진으로 현장대응체계 구축 등을 실시한다.
소방서에서는 2월 7일부터 2월 22일까지 93개 투·개표소를 대상으로▲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관계자 소방안전관리 업무이행 여부 ▲관계자 등 화재예방 초기대응요령 및 피난계획 적정 여부 등에 대해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조사 결과 미비한 사항에 대해는 선거 전인 2.28.까지 보완·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김현철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철저한 소방안전대책 추진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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