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3월 의원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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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3월 의원간담회 개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22.03.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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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의장 김영자)가 1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3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2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제258회 임시회를 앞두고 열린 이 날 간담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5건과 기타 안건을 포함해 총 13건의 안건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협의된 김제시의원 발의 안건은 ▲김제시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오상민 의원) ▲김제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주택 의원) ▲김제시의회 의원 의정활동 소송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병철 의원) ▲김제시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안(마선거구 김영자 의원) ▲김제시 주차장 무료개방 지원 조례안(이정자 의원) ▲외국인 아동 보육차별 개정 건의안(이정자 의원) 등 6건이다.
또 집행부로부터 ▲김제시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문화홍보축제실) ▲김제시 장애인체육관 증축공사 추진계획(체육청소년과) ▲가축분뇨 배출시설 매입사업 추진계획(환경과) ▲벽골제 자동차극장 조성·운영계획(벽골제아리랑사업소) 등 4개 사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으며 각 현안에 대한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김영자 의장은 “특히 다음 임시회 기간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되는 만큼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에 적극 대응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성장과 변화에 주춧돌이 될 역점사업의 적기 추진을 위해 추경 예산안의 심의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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