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성농협 종합청사.하나로마트 준공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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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성농협 종합청사.하나로마트 준공식 가져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3.2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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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성농협(조합장 김민성)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종합청사와 하나로마트 준공식을 지난18일 오후  고창군 대산면 공음대산로 940에 새로이 자리 잡은 신청사에서 개최했다. 

이날의 행사에는 고창군 유기상 군수와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 농협중앙회 수석이사인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윤종기 상무, 신용보증기금 이방현 상무와 농협중앙회 정재호 지역본부장, 전.남북의 주요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관내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대성농협 종합청사는 사업비 55억을 투입하여 연건평 2,607㎡에 하나로마트 729㎡, 금융점포 372㎡, 대회의실 858㎡, 소회의실 128㎡ , 직원 및 조합원 휴게실 202㎡ 등을 갖추었다.

 이와 더불어 조합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실내 카페시설과 야외 공간에 정자, 인공폭포, 넓은 주차 공간 등 지역민과 조합원들의 편리한 접근성과 복지향상을 위한 복합 문화공간으로서의 다양한 시설을 추가했다. 

김민성 조합장은 준공식 환영의 인사말에서 “ 농업인의 고충을 이해하고 흘린 땀방울의 소중함을 알기에 오늘 준공한 종합청사를 기반으로 농업인은 오로지 고품질 농산물의 생산에만 전념하고 나머지는 모두 농협이 책임지고 유통, 판매하는 대성농협의 혁신 원년으로 새출발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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