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署 서부지구대 귀금속 취급업소 절도 예방 활동 잰걸음
상태바
전주완산署 서부지구대 귀금속 취급업소 절도 예방 활동 잰걸음
  • 김유신 기자
  • 승인 2022.03.21 18: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는 지난 19일 전주 시내 금은방 절도 사건이 발생과 관련 관내 금은방 11개소 업주를 대상으로 강·절도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자치경찰 전략과제 ‘더 가깝고 신뢰받는 자치경찰상 확립’의 일환으로 시행됐으며 금은방 11개소를 대상으로 ‘손님이 있을때는 화장실 등 절대 매장을 비우지 말 것’, ‘퇴근 시간 때는 비상벨 작동시스템 이상유무를 확인’, ‘중요 금보석은 진열대가 아닌 금고에 보관’ 등 강·절도 취약점에 대비토록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명준 서부지구대장은 “금. 보석 구입에 있어 의심스러운 행동을 하는 손님이 있을 때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