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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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 제275회 임시회 폐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22.03.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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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의회(의장 김광수)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75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주요 의사일정으로는 21일 운영행정위원회는 「진안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을, 산업건설위원회는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각각 심의·의결했으며, 쌀값 안정과 효율적인 수급관리를 위한 ‘양곡시장 자동격리제’의 조속한 시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김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양곡 생산농가들의 수입을 보전하고 생산량 조절을 골자로 한 ‘양곡시장 자동격리제’라는 의미 있는 결의안을 채택했다”며 “쌀 수요의 지속적인 감소와 생산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들이 마음 놓고 농사에만 전념 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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