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가 도내 청년들의 취업률 제고 및 고용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도내 대학 진로·취업교실’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대학 진로·취업교실은 지역과 대학의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구성해 도내 대학 재학생 및 2년 내 졸업생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전주대는 우수한 평가 실적을 기반으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대학에 선정돼 기존 전주·완주 권역 내 소재 대학에서 전라북도로 참여 권역을 확대·추진한다.
3월 중 참여 신청을 거쳐 4월 중순부터 본격 지원을 할 예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전화(063-220-4651)로 하면 된다.
이상행 센터장은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도내 대학과의 협업을 통해 도내 청년층 대상 고용서비스 전달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과 진로·취업 지원 허브 역할을 강화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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