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수능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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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수능 모의평가 시행계획 발표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2.03.2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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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6월 9일에 치러지는 6월 모의평가 시행계획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안내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이번 모의평가는 작년도 수능과 같은 통합형으로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선택과목’으로 시행한다.

탐구는 사회·과학 탐구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고 제2외국어/한문은 영어와 한국사처럼 절대평가로 실시한다.
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 75%와 선택과목 25%로 선택과목은 하나를 골라 풀면 된다.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이고 수학은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가 있다.
이번 모의평가는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등 올해 수능 응시 자격이 있는 모든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되, 2022년도 제1회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지원한 수험생도 지원할 수 있다.
응시 신청은 4월 4일부터 4월 14일까지 이뤄지고 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학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청 또는 학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발열, 자가격리 등으로 시험장 입실이 불가능한 응시 희망자에 한해 온라인 응시 기회를 부여하고 별도의 성적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원서 접수 일정과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8월에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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