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송희복, 전북도의회 부안선거구 도의원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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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송희복, 전북도의회 부안선거구 도의원 출마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2.03.3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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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국 대의원 송희복(54세)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에서 전라북도의회 의회 부안군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돌입했다.
송희복 후보는 지난 30일 부안군 출입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년 이상의 봉사 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진정으로 나 자신의 이익이 안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지역 부안이 발전하는데 나의 역량을 다 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누구보다 일반 유권자들을 삶을 이해하고 세밀하게 챙길 수 있고, 다수의 정치인처럼 사업가이거나 행정가, 전문직 출신이 아닌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로 부안에서 딸과 두 아들을 키우고 93세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가장이다”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피력했다.
실제로 송 후보의 주요 활동을 들여다 보면 지난 2003년 방사능폐기물매립장 건립 반대에 앞장서 이를 막아낸 것으로 지역사회 활동기반을 마련했고 이후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 봉사 활동을 통해 2018년 국무총리가 수상하는 국가 봉사상을 받았다.
그리고 송 후보는 누구보다 따뜻한 도의원, 세밀한 도의원이 되기 위해 지금도 부안의 각 지역 및 일반 유권자들의 고충을 듣기 위해 분주하게 뛰어다니고 있다.
한편 송희복 예비후보는 제19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국민주권 선거대책위원회 교육특보단장으로 선거 승리에 기여했으며 제20대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선거대책위원회 부안군 자치분권 특별위원장, 법무부 부안지구 법사위 위원, 전라북도교육청 예산심의 위원, 대통령직속 군가균형발전위원회 소통특위 위원 등 사회활동을 계속하고 있고 이를 통해 정무적 감각을 익혀왔다. 사)일일선 시민운동본부 부안지부장,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 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통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에서의 높은 명망 또한 강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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