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유능한 경제일꾼 심덕섭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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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유능한 경제일꾼 심덕섭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
  • 김종성 기자
  • 승인 2022.03.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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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심덕섭(59세·전 국가보훈처 차장) 고창군수 예비후보가 고창발전을 위한 자신의 정책 구상을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 예비후보는 31일 오전 고창읍 선거사무소(동방빌딩 3층)에서 정책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젊고 유능한 경제일꾼’으로서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기 위한 5대 아젠다와 5대 전략을 발표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먼저 “이번 고창군수 선거 캠페인의 청사진을 ‘활력 넘치는 더 좋은 고창’으로 정했다” 면서 “지난 4년 동안 7086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의 경기침체와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사람과 자연, 지역경제가 어우러져 ‘활력이 넘치는 더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심 예비후보는 심덕섭이 직접 챙기는 ‘더 좋은 고창’ 5대 아젠다로 ▲노을대교, 고창발전의 대전환 ▲편안한 농어업, 고루 잘사는 농어촌 ▲꿈과 희망, 청년이 돌아오는 고창 ▲인구 소멸을 막는 주거뉴딜, 명품 주거환경 조성 ▲활력 넘치는 더 큰 고창을 제시했다.
심덕섭 예비후보는 1986년 행정고시 합격 후 1988년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다. 2000년 프랑스 OECD 사무국 프로젝트 매니저, 2004년 행정자치부 조직기획과장, 2005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실 선임행정관, 2008년 캐나다 대사관 공사, 2013년 전라북도 행정부지사, 2016년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 2017년 국가보훈처 차장(차관급), 2022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 조직본부 부본부장을 지냈다. 현재 공주대학교 행정학과 초빙교수, 전북도당 노을대교 건립특위위원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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