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과 지역자원 연계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2022년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2021년 사업 추진 결과 및 2022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보고하고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지역자원 연계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황철호 부시장은 “오늘 참여해 주신 각 기관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소외되는 아동이 없이 모든 아동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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