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추어 및 음식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지역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사단법인 추어식품클러스터 사업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사업 추진 및 사업단 구성 운영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임원 선출과 설립 취지안 채택, 정관 및 2022년도 사업계획 심의 등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
추어식품 클러스터 사업단은 특판행사 등 다양한 홍보 판매를 실시 지역 농가의 부가가치 향상과 시민의 건강한 먹거리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