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교통권 향상 주력 시 승격 기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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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교통권 향상 주력 시 승격 기반 구축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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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버스 공영제 등 주민교통권 향상에 주력함으로써, 시(市) 승격의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주민의 편리한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도시 못지않은 다양한 교통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버스 완전공영제 ▲삼례IC 진출입로 4차선 확장 ▲국도17호선 말골재 터널 조기 착공 ▲국도26호선 소양면 진입로 조기 개설 ▲국지도55호선 소양~동상 및 동상~진안 주천구간 조기 착수 등을 제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밖에 국도26호선 소양~진안 부귀 구간의 소양면 진입로를 조기에 완공하고, 진입로에서 행정복지센터 앞 로터리에 이르는 500m 구간의 2차로 확장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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