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제(이하 고향기부제)’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완주형 선순환 모델을 만들기 위한 대응전략을 발표했다.
국 예비후보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기부제는 고향이나 관심 있는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액에 대해 세액을 공제해주고, 지자체에서는 일정한 답례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농촌 지자체의 재정 확충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부 대응전략으로는 ▲고향기부제 조례제정 ▲고향기부제 홍보기획팀 운영 ▲농특산물, 관광상품, 소셜굿즈 등 답례품 개발 ▲고향기부제 활성화포럼 운영 ▲완주군 지역브랜드 연구개발 지원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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