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봉2에 대규모 생태문화체육공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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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2에 대규모 생태문화체육공원 설치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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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

두세훈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공급촉진지구 지정을 제안한 것에 대해 우선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현재 삼봉지구에 대규모 생태문화체육공원이 없어 완주 삼봉2에는 익산 중앙체육공원과 유사한 대규모 생태문화체육공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두 예비후보는 “현재 삼봉지구에는 고속도로 주변이나 큰 차로 주변에 소규모 공원 내지 산책로가 있을 뿐이어서 장래에 삼봉주민들이 생태·문화·체육권을 향유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완주 삼봉2 건설시 대규모 생태문화체육공원을 설치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두 예비후보는 “완주산업단지 인근 둔산리에 약 3000여가구의 미니복합타운이 건설 중인데 둔산공원 같은 규모있는 체육공원이 없다는 문제가  있다”면서 미니복합타운과 둔산공원 사이에 완만한 산책로 다리를 만들면 미니복합타운 주민들이 둔산공원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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