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예산 비중 20%까지 확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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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예산 비중 20%까지 확대하겠다
  • 성영열 기자
  • 승인 2022.04.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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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가 농업예산 비중을 20%까지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선 6~7기 완주군은 모두가 잘사는 농업농촌, ‘농토피아 완주’를 표방하며 농업인 복지 증진 및 농업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섰다”면서도 “농업예산 비중이 전북 타 지자체보다 적다는 의견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돈승 예비후보는 민선8기에는 농민공익수당, 로컬푸드 2.0 추진,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친환경 퇴비지원금 상향, 농촌인력 및 영농폐기물의 효율적 관리 등을 통해 농업예산 비중을 20%까지 상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돈승 예비후보는 “완주군이 전북발전을 선도하는 도농복합도시로 발전하려면 로컬푸드를 중심으로 농업에 대한 예산의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며 “민선4~7기까지의 농정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에 대한 예산투자 확대로, ‘신(新) 농토피아’, ‘으뜸 자족도시’의 기틀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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