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보, 익산서동시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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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보, 익산서동시장에서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 전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2.04.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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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서동시장상인 대상 이동출장상담 서비스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유용우)은 21일 익산 서동시장에서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를 통한 ‘금융사기 예방캠페인’과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를 진행했다.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는 지역경찰서 및 도내 시·군청과 합동으로 각종 금융사기(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예방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는 전북신보 내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 주축으로 전북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금융취약계층 및 전통시장상인 등을 대상으로 개인회생·개인파산·신용회복 등 채무조정 상담과 영세소상공인 보증지원 상담, 정신건강 상담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더불어 금융사기 예방 캠페인과 상가방문교육도 병행했다.  
유용우 이사장은 “이동형 금융복지지원서비스를 확대해 금융취약계층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해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금융사기 피해로 인한 고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형금융복지지원서비스’관련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홈페이지(www.jbcredit.or.kr)나 금융복지종합지원센터(063-230-3333[내선6] 또는 유선(063-230-339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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